아스라히
물 안개 빛으로
순간 순간
속아서
지금까지
서러움이
구슬 꿰이듯
꿰인 천리 길
떠날 양으로
다시 돌아 서는
눈 빛에서
뚝 뚝
떨어 트린
진주알이
천리 길
슬픔은
사랑이었어요
서러움은
사랑이었어요
아픔이
사랑이었어요
아무런
바램없이
그저
행복하라
머물던 마음
그 소박한 욕심마저
욕심일 것 같아
순간 순간
내려 놓는 마음
그것은
큰 고통이었어요
고통은
사랑입니다
솜사탕같이
달콤한 꿈의 길에
달빛의
청아한 웃음!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아픈친구에게 (0) | 2018.07.14 |
---|---|
[스크랩] 엄마10 (0) | 2018.07.14 |
[스크랩] 그리움의 사람 (0) | 2018.07.14 |
[스크랩] 한잔의 술이 그리운 밤 (0) | 2018.07.14 |
[스크랩] 사랑의 여인 (0) | 2018.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