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늘 아파서
검은 孤獨으로
어떤 때는
눈물 조차 말라
희망도 없고
기쁨 조차 멀리멀리
아픔은
사랑입니다
내가
아프다는 것은
누군가를 위하여
사랑을 앓는 것입니다
내가
마음을 비워 내는 것은
누군가를 위하여
사랑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어떤 때 나는
진한 커피향이
너무 그리워
한 모금만!
한 잔의 커피가
갖다 준 행복이
얼마나 컸던지요
누군가가 그리
말했는데요
살아 있는것 만으로도
큰 축복이라구요 !
물론
지금 나는
행복하지도
기쁘지도 않아요
살아있는 것이
아프고 버겁기도해요
그런대요 !
누군가가 그리 말했어요
살아있는것만으로도
큰 아주 큰 축복이라구요
역설的이게도요
믿기 어려운
神의 큰 祝福이라구요 !
석양의 아름다운 노래가
들리는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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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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