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한 마디의 말

maria4759 2018. 7. 14. 03:05

하루종일 

아린 가슴으로 

끙끙대며 

 

숨겨 놓은 

한마디의 말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숨겨 놓은

그리움의 봇물 

 

숨겨 놓은

만큼이나

 

아파서

너무 아파서

 

헤는 마음

 

내일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머무를 시간들 !

 

장미꽃향이

지나가는데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안된다네요?  (0) 2018.07.14
[스크랩] 그리움  (0) 2018.07.14
[스크랩] 그 사랑으로  (0) 2018.07.14
[스크랩] 아픈친구에게  (0) 2018.07.14
[스크랩] 엄마10  (0) 201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