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꽃노인의 기쁨

maria4759 2018. 7. 14. 03:41

어릴적

소녀였을 때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대요

 

결혼후에

중년 지나면서

 

어찌해야되나

어찌해야되나

 

발 동동 구르며

지냈대요

 

곱게 늙어

내일 즈음이면 칠순

 

지금은

어찌 해야 하나가

조금 보인 대요

 

그러면서

웃는모습이

순수했어요

 

세월의 연륜처럼

 

맑은 눈빛에서

빛나는 

 

삶의 기쁨 같은 것요 

 

 

모든 분 한분 한분 

행복하시길 빕니다 !ㅎ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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