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모를 마음으로
약간은 걷잡지 못하는 일상에서
몇일간이나 ...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는
울컥하면서 뭉클거리는 감동이에요
눈시울에 아주 작은 눈물
숨기느라 수줍은 마음이었어요
시간에서 누구나
사람은 조금씩 죽어 간다는 이야기가
아주 조금 서글픈 마음이었는대요
위로의 기쁨일듯
사랑의 선물로
보내주는 茶의 새콤달콤한 향이
낯설지 않은 반가운 기쁨이었어요
사실은요
사랑은 축하의 연속일 것 같아요
잘 모르고 지나치는 찰라가 많은 것 같구요
그리운 사람끼리에선요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요
마음으로 전해지는
아름다움인 것 같아요
짙은 초록빛의 그리움으로
사랑해요 !ㅎ
훤히 새하루가
새롭게 문을 두드리네요 !
'행복한 하루되시길요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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