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으며
하늘빛의 그리움으로
시인마다
아름다운 사랑의 밀어들
우람한 나무에
잎새마다
고운 빛물결로
걸어 놓은 詩心들
행여
따가운 말이란들
아름다운 그리움이 있는 것
겸허로움이 부족한 탓에
설운 눈빛이었던들
사랑은
살가운 그리움인것
기쁨이란
웃음잃지 않는 그리움처럼
퍼내도 퍼내도
다시 채워지는 행복이란 보물상자 !
卑女는
시인이 아니지만
시를 사랑하기에요 ㅎ
모든분 한분한분 행복하시길빕니다 ㅎ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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