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시인이 아니지만

maria4759 2018. 7. 14. 03:46

길을 걸으며

하늘빛의 그리움으로

 

시인마다

아름다운 사랑의 밀어들

 

우람한 나무에

잎새마다

 

고운 빛물결로

걸어 놓은 詩心들

 

행여

따가운 말이란들

아름다운 그리움이 있는 것

 

겸허로움이 부족한 탓에

설운 눈빛이었던들 

 

사랑은

살가운 그리움인것 

 

기쁨이란 

웃음잃지 않는 그리움처럼 

 

퍼내도 퍼내도 

다시 채워지는 행복이란 보물상자 !

 

卑女는 

시인이 아니지만 

시를 사랑하기에요 ㅎ 

 

 

모든분 한분한분 행복하시길빕니다 ㅎ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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