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모든 꽃처럼

maria4759 2018. 7. 14. 03:56

산속 깊은

그리고

그 어디에나

 

군락지어

홀로이

 

하늘 물 받아

하늘 바람 받아

 

풀꽃 같은

그리움으로

 

모든 꽃들이

神의 축복으로 웃듯  

 

우리 모두

神의 축복으로 머무는 길에

 

미움과 슬픔이

왜 있어야 하는지...

 

모든 꽃 처럼

 

그냥

 

환하게 웃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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