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
눈 뜬 기억으로
쇠잔한 마음
너무 아파서
심장이 멈춰 버릴 것같은
너무 아파서
머리를 들 수 조차 없을 것같은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것은요
신앙하는 아름다운 이유가
힘이 되엇어요
시한부로
힘겨운 투쟁의 병마는 아니지만요
봄이면
꽃과 새싹의 아름다운 밀어들이
앓음을 위로 한 것 같아요
여름이면
푸른 나무그늘에서 잠시 쉬어
나뭇닢들의 열정的 밀어들이
앓음에 힘내라 노래 할 것같아요
아직
가을은 저 멀리 있어서요
그때에
다시 노래 할래요 !
가장
중요한 것은요 !
지금
나는 아파도
마음은 平和 롭지요
그것 일 것 같아요
지금도
심장에선 조금
힘들다 말합니다
그래도
웃을 수 있어서요
감사해요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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