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바뀌였을 것같은
어제 하루는 종일 어두웠던 마음
아파서라며
밤이 칠흙같이 어둡고 깜깜하다고
몸을 일으키기 조차
어려운 힘든 나날 같았던
대답조차 하지않는
하느님
앓는 소리에
하느님이 계실까
할 수 있는것이 하나도 없어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치유되길
길고 긴밤
가슴이 먹먹한
누군가를 위한것일까
세상이 바뀌였을 것같은
어제 하루는 종일 어두웠던 마음
아파서라며
밤이 칠흙같이 어둡고 깜깜하다고
몸을 일으키기 조차
어려운 힘든 나날 같았던
대답조차 하지않는
하느님
앓는 소리에
하느님이 계실까
할 수 있는것이 하나도 없어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치유되길
길고 긴밤
가슴이 먹먹한
누군가를 위한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