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어느 신부님

maria4759 2020. 1. 1. 06:08


어느 신부님


오랜 인연

신부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어려움에 늘 기원을 하셨다는


기억을 하신다해도

그냥 흘러들었는데


덕분에 이렇게 생활하고 있었구나

생각을 하니


고마운 마음이

하늘을 닿았던


아름다운 기억


하느님


신부님에게 영육간에 건강을 주시고

모든 사목활동에 축복에축복을 더 해 주소서

신부님의 아픈 곳을 친히 만져 주시어 치료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빕니다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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