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하느님께서 주신 성탄 선물

maria4759 2019. 12. 25. 06:35


아기예수님을 뵙고싶었는데


앓는소리에 연상된

아기예수님의 울음소리


기진한 몸으로

이일저일


깊은 밤에

날라든 메모


원망과 미움이

한이 되어

  


기도해주어서

고맙다는


용서의 첫걸음


벅찬 기쁨이어야하는데

그렇지못하는것이


그러나


그렇게 하도록 이끌어 주신분


임마누엘 하느님 !


지금

감사하지못하지만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임마누엘 하느님 !


임마누엘하느님께서

웃으시고 미소를 보이시는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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