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하느님은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희망을 선사함

maria4759 2014. 5. 20. 01:26



 



 

    
    하느님은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희망을 선사함
    하느님은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희망을 선사하신다.
    성령은 우리에게 이 세상과 모든 일시적인 것에 
    희망을 걸지 말고 
    우리를 멋지게 창조하시고 더욱 멋지게 혁신하신 
    하느님께 희망을 걸라고 용기를 준다.
    희망은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을 넘어가도록 한다. 
    우리는 이 세상이 자체 안에 담고 있는 
    가능성만을 믿지 않는다. 
    우리는 하느님을 더 믿는다. 
    그분은 우리와 이 세상에 대해 
    늘 새로운 가능성을 갖고 계신다. 
    하느님은 우리를 죽음의 곤경에서 구하실 수 있다.
    그분은 우리를 인간의 손아귀에서 해방시키실 수 있다. 
    -안젤름 그륀, 「희망」에서
    ♣ 반대로 자신의 능력이나 
    나아가 자신의 소유에만 희망을 두는 
    사람은 실망할 것이고 
    허망한 결말을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것을 마련해 놓으신 하느님께 
    희망을 두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여유 있고 평화롭게 살 수 있다.
    우리는 불안에 차서 
    우리 자신과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하느님은 “눈이 본 적도 없고, 귀가 들은 적도 없으며, 
    사람의 마음 속에 떠오른 적도 없는 것들”
    (1코린 2,9)을 우리를 위해 
    마련해 놓으셨다.
    -  김홍언 신부의 영성의 샘물
    
     
     가톨릭 사랑방 cafe.daum.net/catholicsb 
    
     
    
    
     
     
     
     
    출처 : 가톨릭 사랑방
    글쓴이 : 수풀孝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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