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깊은 산골에
후미 진 길
잠시잠깐
회빛으로 일렁인
하얀 웃음
땡뼡에서...
햇빛에 그을린 눈물이
진주되어 엮은 그리움의 길
지금도
피안에서의 기쁨은
행복하건만
언제 쯤 되면
옥빛 눈물 거두어
환한 웃음으로 바라보게 될까요
선녀(仙女)는
늘
본향(本鄕)을
그리워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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