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은 언제나 맑음 우리는 때때로 "지금보다 가난했어도 옛날이 좋았었는데..." 라는 말을 합니다. 생활은 풍족하지 않았지만, 마음만은 넉넉한 그 시절이 그립다는 뜻일 테지요. 이렇듯 무엇이든 지나치면 오히려 모자람보다 못합니다. 인생에 있어 '적당함'을 잃지 않았을 때, 여유와 만족감 그리고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보다 더 부유한 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답니다. 내 자신도 가끔씩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찌든 이런 생활은 이젠 진절머리 나!", 이런 불평불만은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생겨 납니다. 가난하고 힘들더라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작은 것에 만족한다면 얼마든지 행복을 느낄 수 있겠지요. 모든 것은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들에 핀 야생화에서 그윽한 향기를 느끼는 사람도 있을 테고, 빨간 장미를 앞에 두고도 아름다운 향기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우리가 사는 인생도 마찬가지랍니다. 어떤 환경에 처해있더라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면, 마음속은 언제나 맑음이 아닐까요...?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한 욕심, 조금만 내려놓고 좀 더 여유있는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한 삶을 꾸려 보십시요 - 좋은글 중에서 가톨릭 사랑방 cafe.daum.net/catholicsb
출처 : 가톨릭 사랑방
글쓴이 : 수풀孝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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