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사랑이 욕심을 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 될 것같다 사랑은 사랑이어야한다 비록 남루한 마음에 거짓이라는 옷이 걸쳐져 있어도 사랑이라는 감정은 사람의 특권이기에 사랑이라는 감정은 숭고하기에 어떤 목적으로 구걸해서는 안 될 것같다 사랑은 사랑이어야한다 나의 이야기 2015.02.17
[스크랩] 아시나요 ? 그대를 사랑하기 위하여 수 천 여일 기다려 온 것 아시나요 ? 어떤 때는 꽃향기처럼 그윽한 미소를 머금으며 어떤 때는 아이처럼 그대 팔에 매달리며 어떤 때는 비녀(卑女)의 일상에서 마음을 다하여 머무르며 지금은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린 마음은 나의 이야기 2015.02.17
지난 수요일에 모친과 병원에 다녀왔다 모친은 청력검사를 한다해서 모친은 쯔밋쯔밋해 한 것같다 모친은 간호사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 했던 것같다 지극히 착하신 주님 ! 이렇케 겪는 아픔과 슬픔 그리고 고통을 훤히 꿰뚫어 알고 계십니다 다스려주소서 주님이 원하시면 회심의 은총을 허락해 주시.. 나의 이야기 2015.02.15
[스크랩] 궁금했나요 ? 한 동안 뜸한 걸음에 궁금했나요 ? 그대 연민에 바람 부는날 생각은 했나요 ?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이는 날 그리워는 했나요 ? 겨울비 소리없이 내리던 날 그대는 나의 이야기 2015.02.12
[스크랩] 그대를 바라보면 눈내리는 창가에 순백의 꽃 백설공주처럼 그대는 ... 한 옹큼의 장미향처럼 상큼한 그런데 그대를 바라보면 한 켠에 짠한 마음 나의 이야기 2015.01.26
긴 꿈 해마다 겨울동안 목련의 가지끝에 매달린 순(荀)이 긴 꿈꾸어 이제라도 툭 터져 나와 꽃 피울 것같아 겨울 햇빛 드는 날이면 기다리라고 바람 결에 흔드는 것같아 해마다 봄이면 옥빛 하늘에 찬란한 그림으로 수 놓을 목련꽃 나의 이야기 2015.01.26
[스크랩] 겨울비 한 겨울에 톡 톡 떨어지는 빗소리 희뿌연 하늘에서 느껴지는 그리움 이승 떠나 던 날 포근한 하루가 한(恨)을 풀어 낸 듯 ... 지금 어디에 계시는가요 ? 나의 이야기 2015.01.21
지극히 착하시는 주님 지극히 착하시는 주님 ! 참으로 고맙고 감동합니다 ! 아직은 크게 와 닿은 것은 아니지만 주님이 하시는 일 놀랍습니다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새생명을 주시어 다시 살리셨습니다 현대의학을 통해서 하시는 일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주 긴 기다림에서 주님은 늘 동행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 나의 이야기 2015.01.10
기쁨 을미해 정초에 병원으로 달려가 어쩌지 못하는 마음은 그저 하늘만 바라봐야만 했습니다 주님앞에서 펑펑울며 눈물만 하염없이 마음에서는 '걱정하지 말아라'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같았습니다 주님의 말씀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것을 어쩌겠습니까 여기저기 '수술받습니다' 기도부탁을 .. 나의 이야기 201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