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피부에 상처가 생겼을 때 사람은 연고를 발라주지만 새살이 쏙쏙 돋아 나도록 치유해 주시는 분은 하느님 ! 마음은 세파로 무디어져 사람은 강팍스러워 마음을 아주 조금 삐쭉이 열면 정(情)이 새록새록 생겨 부드럽도록 치유해 주시는 분은 하느님 ! 정신은 빠른 정보로 한가롭지 못 할 .. 나의 이야기 2015.01.06
어쩌면 긴 시간을 터널을 뚫고 나온 것같은 앞 만 바라보고 질주하는 탓에 지금 이 순간 목이 메이듯 그저 하늘만 바라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나온 시간의 헤아림에서 어쩌면 관심없 듯 그렇케 홀로여야하는 아픔이 깊은 상처가 되어 헤아리는 연민을 읽어내리지 못했나 봅니다 명상 할 때.. 나의 이야기 2015.01.03
주님 감사합니다 ! 주님 감사합니다 ! 지금 숨을 쉴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생각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들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말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손으로 움직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걸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 . . 감사한 것을 생각하니 많은 것같았는데요 감.. 나의 이야기 2014.12.29
아이를 시도 때도없이 아이를 바라보면 웃음이 사랑이 기쁨이 행복이 보여요 아이의 천진함 그 곳이 마치 하늘나라 같은 걸요 아이를 바라보면 하느님의 웃음이 하느님의 사랑이 하느님의 기쁨이 하느님의 행복이 보일 것같아요 하느님께서 사람을 보시고 웃으시고 사랑하시고 기뻐하시고 행.. 나의 이야기 2014.12.29
[스크랩] 벗님들 늘 이 곳에서 계절없이 만나주신 벗님들 ! 한 해 동안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 . 사랑글로 힘과 격려와 용기를 주시는 벗님들 ! 한 해 동안 진정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 나의 이야기 2014.12.28
[스크랩] 12월엔 한 해의 끝길에 앉아 되돌아보다 새순이 파릇파릇 피어오르는 봄 빛에서 사랑만 있기를 행복만 있기를 우리모두 발원하던 숭고한 기쁨이 순간마다 영원하기를 바람도 불어 빗소리도 정겨워 훌렁훌렁거리는 시원한 초록의 그늘 넘실거리는 햇살 따가운 푸른 빛 바다에서 때때로 슬퍼 울.. 나의 이야기 2014.12.22
[스크랩] 당신 앞에서 많은 시간 마음앓이로 긴긴 밤 토해 내 듯 숨겨 놓은 울음은 기어이 통곡을 하늘도 무심하다하여 도리도리 고갯짓이 흐르는 눈물마다 장미꽃 피워 선홍빛 나의 이야기 2014.12.22
[스크랩] 열두달 친구 이고 싶다 메일 정보 숨기기 보낸사람 : mina <magic09lisa@daum.net> 14.12.18 15:46 주소추가 수신차단 받는사람 : <magic09lisa@daum.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15시 46분 18초 +0900 보낸사람 : mina <magic09lisa@daum.net> 14.12.18 15:46 주소추가 수신차단 메일 정보 숨기기 Content-Type : text/html.. 나의 이야기 2014.12.20
[스크랩] 저녁 노을 한가한 들판에 겨울 바람이 나목에서 가지마다 봄에 틔울 새순을 숨겨 놓고 한 해 살이 겨울동안 준비하는 붉은 빛으로 물든 이 저녁 상념에 젖어드는 나의 이야기 201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