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대림 제3주간 월요일 - 우리 나날이 아무리 부끄럽다 해도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대림 제3주간 월요일 -마태오 1장 1-17절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다음과 같다.” 우리 나날이 아무리 부끄럽다 해도 우리 일생일대 가장 소중한 손님인 메시아 오심을 기다리는 중요한 시기, 대림절을 잘 보내시고 계십니까.. 여행 이야기 2018.12.17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2,16 대림 제3주일(자선 주일) - 대림시기 세례자 요한의 쪽집게 과외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스바니야 3,14-18ㄱ 필리피 4,4-7 루카 3,10-18 대림시기 세례자 요한의 쪽집게 과외 바야흐로 성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아있는 한 주간을 잘 준비해서, 기쁨과 은총 충만한 성탄을 맞이해야겠습니다. 위대한 대 예언자로서 구약과 신.. 여행 이야기 2018.12.15
[스크랩] 병원에서 병원에서 / 마리아마리 희미한 불빛 여기저기서 끙끙 수액 한 방울씩 똑똑 떨어지는 소리 깊어 간 밤에 찰라를 밝힌 빛 방울 아프던 배를 잡고 수다를 떨며 웃던 때 아픔을 잠시 잊는 여행 이야기 2018.12.15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2,15 대림 제2주간 토요일 - 아무리 성탄이 수백번, 수천번 반복된다 할지라도...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대림 제2주간 토요일 마태오 17,10-13 아무리 성탄이 수백번, 수천번 반복된다 할지라도... 얼마 전 선종하신 저희 살레시오회 모예수 신부님께서는, 살아 생전 전형적인 스페인 분이셨습니다. 한때 스페인 교회는 가톨릭 교회의 돌격 대장 역할을 담당했었지요. 교.. 여행 이야기 2018.12.15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2,14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여는 열쇠, 십자가!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대림 제2주간 금요일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이사야 48,17-19 마태오 11,16-19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여는 열쇠, 십자가! 세상 사람들이 자신 앞에 펼쳐지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공통적으로 지니게 되는 한 가지 희망 사항이 있습니다. 승승장구하는 것, 수.. 여행 이야기 2018.12.14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2,13 대림 제2주간 목요일 - 내가 네 오른손을 붙잡아 주고 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대림 제2주간 목요일 이사야 41,13-20 마태오 11,11-15 내가 네 오른손을 붙잡아 주고 있다! 이 모질고 험한 세상을 건너가면서, ‘이 세상에 나 혼자 밖에 없다!’며 울고 있는 우리들, 사방을 둘러봐도 높은 절벽이라 빠져나갈 구멍 하나 없어 절망하고 있는 우리들을.. 여행 이야기 2018.12.14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2,12 대림 제2주간 수요일 - 고통 속에서도 품위있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대림 제2주간 수요일 마태오 11,28-30 고통 속에서도 품위있게! 환우들을 방문하면서 절실히 느끼는 바가 한 가지 있습니다. 우리네 삶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하는 깨달음입니다. 별 지장 없이 삼시세끼 맛있게 식사하는 것, 그 누구의 도움.. 여행 이야기 2018.12.12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대림 제2주간 화요일 - 마술사가 되는 비결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대림 제2주간 화요일 마태오 18장 12-14절 "그 사람은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그대로 둔 채 그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 마술사가 되는 비결 한국청소년상담실에서 한 일간지에 제공하는 작은 글귀를 보고 눈이 다 번쩍 뜨였습니다. 어느 고등학교에 자기.. 여행 이야기 2018.12.11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대림 제2주간 월요일 - 평범함의 은총, 평범함의 행복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대림 제2주간 월요일 루카 5장 17-26절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평범함의 은총, 평범함의 행복 꼼짝 없이 천장만 바라보고 누워있었던 적이 있습니까? 벌써 꽤 오래 전 일이네요. 저를 검진하신 의사 선생님께서 ‘큰 일 났다’며 즉시 입원시켰습니다. .. 여행 이야기 201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