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332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33주일 - 하루 하루를 꽃밭으로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3주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제1독서 : 다니엘 12,1-3 제2독서 : 히브리서 10,11-14.18 복 음 : 마르코 13,24-32 하루 하루를 꽃밭으로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인생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ㆍ데이비드 케슬러 공저, 도서출판 이레)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

여행 이야기 2018.11.19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1,17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 간절한 기도는 그 기도가 하늘에 닿습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루카 18,1-8 간절한 기도는 그 기도가 하늘에 닿습니다! 혹시 어떤 절박함으로 인해, 밤낮없이 기도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자나깨나 기도, 눈떠도 기도, 눈감아도 기도해 보신 적은요? 혼신의 힘을 다한 강도높은 기도는 우리네 신앙 여정 ..

여행 이야기 2018.11.19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 벼랑 끝에서 바치는 기도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루카 18,1-8 벼랑 끝에서 바치는 기도 하루하루 실체가 드러나는 거대한 악, 그리고 썩어문드러진 심각한 환부에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어이를 상실한 국민들은 부끄럽고 참혹한 현실 앞에 할 말을 잃습니다. 그나마 가장 밑바닥..

여행 이야기 2018.11.19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1,16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 나이 비록 늙었지만 저의 내적 성장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요한 2서 4-9 루카 17,26-37 나이 비록 늙었지만 저의 내적 성장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 지니고 있는 목숨! 목숨이라고 다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 고귀한 목숨, 찬란한 목숨이 있는가 하면, 비루한 목숨, 구차스런 목숨이 있..

여행 이야기 2018.11.1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1, 15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 여기 한국에 사는 것이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독서 : 필레몬 7-20 여기 한국에 사는 것이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저희 살레시오회 한국 관구와 살레시오 가족들은 그야말로 큰 축제를 벌이고 있습니다. 돈보스코의 10대 후계자 앙헬 페르난데스 아르티매 총장 신부님께서 지난 11월 13..

여행 이야기 2018.11.1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 회색 빛 나날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루카 17장 11-19절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회색 빛 나날들 돌아보니 제 "신앙생활"은 다름 아닌 아버지의 집을 향해 걸어가는 여행길이었습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평탄하고 호젓한 오솔길을 걸을 때가 있는가 하면..

여행 이야기 2018.11.1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 모든 덕행의 근본, 겸손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루카 17,7-10 모든 덕행의 근본, 겸손 대화하다가 여차하면 자기 자랑 혹은 자기 연민으로 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모두 인간이기에 자신이 땀 흘려 일궈낸 업적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또한 인간은 누..

여행 이야기 2018.11.15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1,12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 사목자, 흠잡을 데 없는 하느님의 관리인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독서 : 티토 1,1-9 사목자, 흠잡을 데 없는 하느님의 관리인 한국에서의 선교를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계신 한 외국 수녀님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한국 말 배우기 정말 어렵죠?” 수녀님께서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행 이야기 2018.11.15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32주일 - 하느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봉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2주일 마르코 12,38-44 하느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봉헌 지난해 말 저희 수도원을 찾아오셨던 할머님들 얼굴이 떠오릅니다. 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는 듯 다들 싱글벙글한 얼굴이었습니다. 대표격되시는 할머님께서 뭔가를 슬쩍 제 손에 쥐어주시면서 어렵사..

여행 이야기 201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