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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부활 제5주간 월요일 - 내 몸이 두 개라면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내 몸이 두 개라면 오늘 오후 수도원 언덕을 올라오는데, 농구장 근처에서 꾸벅 인사하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네, 다섯 살쯤 되어 보이는 인형같이 예쁜 아기를 안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제게 다가온 청년을 유심히 바라보았지만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았습..

여행 이야기 201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