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부활 제5주간 수요일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지중해를 낀 남부 유럽이나 근동지방을 지나다보면 끝도 없이 펼쳐진 광활한 농장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일조량이 많은 지역이니만큼 포도를 많이 가꾸는데, 그 규모가 얼마나 방대한지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습니다. 여름.. 카테고리 없음 2014.05.21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미워하지 않는 것이고 긴 침묵 같아요 한 겨울 얼음 길 같고 군중 속에서도 홀로 떠도는 그림자 같아요 누군가 같이 있어도 검은 고독으로 헤메고 사랑한다고 수 만 번 말을 해도 들리지 않는 것 같아요 . . 상대방이 웃어도 왜 웃는지 모를 것 같구요 예쁘다고 수 .. 여행 이야기 2014.05.20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부활 제5주간 화요일 - 유언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유언 부모님을 여읜 분들, 부모님들께서 떠나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남기신 유언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유언으로 보통 어떤 말씀을 남기십니까? 물론 후손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드는 재산상속과 관련된 유언도 중요하지요. 그러나 그런 류의 유언보다 훨씬 .. 여행 이야기 2014.05.20
[스크랩] 그리스도께서 어둠을 변화시키도록 내맡기라 (4) 그리스도께서 어둠을 변화시키도록 내맡기라 (4) - 떼제공동체의 로제 수사 '자신의 삶을 망친' 것을 단정하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마음 안에서는 아무것도 잃어 버린 것이 없다고 분명히 말해 줄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는 십자가의 성 요한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처럼 뒤늦게 .. 여행 이야기 2014.05.20
[스크랩] 하느님은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희망을 선사함 하느님은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희망을 선사함 하느님은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희망을 선사하신다. 성령은 우리에게 이 세상과 모든 일시적인 것에 희망을 걸지 말고 우리를 멋지게 창조하시고 더욱 멋지게 혁신하신 하느님께 희망을 걸라고 용기를 준다. 희망은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 여행 이야기 2014.05.20
[스크랩] 어떤 기도 어떤 기도 / 이해인수녀님 적어도 하루에 여섯번은 감사하자고 예쁜공책에 적었다. 하늘을 보는것 바다를 보는것 숲을 보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기쁨이라고 그래서 새롭게 노래하자고... 먼길을 함께 갈 벗이 있음은 얼마나 고마운일인가 기뻐서 감사하고 슬픈일이 있으면 슬픔중에도 감.. 여행 이야기 2014.05.19
[스크랩] 둘이서 함께 가면 둘이서 함께 가면 둘이서 함께 가면 추워도 좋습니다. 둘이서 함께 가면 멀고 험한 길이라도 괜찮습니다. 둘이서 함께 가면 두렵지 않습니다. 함께 갈 수 있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나그넷길 함께 가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그 길 마다 않고 함께 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조용철 포토.. 나의 이야기 2014.05.19
[스크랩] 마음이 통하는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 마음이 통한다는 말 이렇게 좋은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어느 때 부터인가 건강해졌다는 이야길 듣게 되었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이 보기만 해도 은혜가 된다는 이야기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누려봅니다. 그토록 열심히 모든 봉사일에 동참하며 .. 나의 이야기 2014.05.19
[스크랩]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조건은 지능이 아니라 자유입니다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조건은 지능이 아니라... - 최영배 비오 신부 선택의 여지가 있는 자유는 온전한 자유가 아니나이다. 자신의 영혼이 선과악의 이중성으로 되어 있으면 모든 것이 선택의 대상이 되지만 자신의 영혼이 선으로 단순하면 선택의 여지가 사라지나이다. 선택의 여지가 .. 나의 이야기 2014.05.19
[스크랩]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누군가를 깊이 알아가는 일은 바닷물을 뚫고 달의 소리를 듣는 것과 같다. 한 마리 매가 반짝이는 나뭇잎들을 내 발치에 물어다 놓게 하는 것과 같다. - 마크 네포의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중에서 * 그만큼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 나의 이야기 201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