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사이로 빛이 새어 났는데
잠시 밖에 머물러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닢들과
비바람 피한 사람들로 머무른 ...
한줄기의 비바람의 사랑의노래는
밧방울 한 두 방울에
긴 가뭄이 해소되는 것처럼
일상에서 메마르고 푹푹쌓인 스트레스가
씻김 받는 사랑의치유!
구름이 걷히고 ...
햇빛으로 환한 거리에
내가 쏟아놓은 커다란 웃음소리!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6월의 어느 하루 (0) | 2016.07.16 |
---|---|
[스크랩] 사랑 (0) | 2016.07.16 |
[스크랩] 목련꽃의 꿈 (0) | 2016.07.16 |
[스크랩] 아이처럼 (0) | 2016.07.16 |
[스크랩] 요즘에는 (0) | 2016.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