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6월의 어느 하루

maria4759 2016. 7. 16. 02:17

파란 하늘을 수놓은 신록의 나뭇닢들 

살랑이는 바람 결에 부르는 여름 노래

 

바라 본 마음에는 쉼을 속삭이는데...

 

새삼...

 

세상이 아름다운 아이의 마음에는 호숫빛 눈망울 

그윽한 그리움의 本鄕이 보일듯...

 

구름 쫓은 내 인생에서 하루가

千年의 사랑으로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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