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바둑 두면서

maria4759 2016. 7. 16. 02:21

그리

잘 두는 바둑은 아닌데

가끔 마음이 조금 혼란 스러울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기쁨!

 

인터넷 공간이라는 곳이

기쁨도 아픔도 슬픔도...

 

바둑 두면서 만나는 사람도

여럿이라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다 이긴 바둑

말 많고 탈 많은 사람 만나면

바보 처럼 기권하고 나오기를 몇 수 십 판...

 

말 많은 곳에 이유 물으면 무엇 할까

탈 많은 곳에 변명 하면 무엇 할까

 

내가 바보처럼 양보하면

마음은 극락정토 인데

 

이밤!

서둘러 잠으로 가야겠다

 

그리고

 

크게 한 번 웃어야 겠다 !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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