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잘 두는 바둑은 아닌데
가끔 마음이 조금 혼란 스러울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기쁨!
인터넷 공간이라는 곳이
기쁨도 아픔도 슬픔도...
바둑 두면서 만나는 사람도
여럿이라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다 이긴 바둑
말 많고 탈 많은 사람 만나면
바보 처럼 기권하고 나오기를 몇 수 십 판...
말 많은 곳에 이유 물으면 무엇 할까
탈 많은 곳에 변명 하면 무엇 할까
내가 바보처럼 양보하면
마음은 극락정토 인데
이밤!
서둘러 잠으로 가야겠다
그리고
크게 한 번 웃어야 겠다 ! 하. 하. 하.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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