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그리움

maria4759 2016. 7. 16. 02:47

하루를

지내는 것이

새월 가는 것 같았지요

 

이틀을 지내는 것이

궁금했지요

 

사흘을 지내는 것이

지루했지요

 

이제는

그리움이

엷어 졌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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