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부님 어느 신부님 오랜 인연 신부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어려움에 늘 기원을 하셨다는 기억을 하신다해도 그냥 흘러들었는데 덕분에 이렇게 생활하고 있었구나 생각을 하니 고마운 마음이 하늘을 닿았던 아름다운 기억 하느님 신부님에게 영육간에 건강을 주시고 모든 사목활동에 축복에축복.. 여행 이야기 2020.01.01
하느님께서 주신 성탄 선물 아기예수님을 뵙고싶었는데 앓는소리에 연상된 아기예수님의 울음소리 기진한 몸으로 이일저일 깊은 밤에 날라든 메모 원망과 미움이 한이 되어 기도해주어서 고맙다는 용서의 첫걸음 벅찬 기쁨이어야하는데 그렇지못하는것이 그러나 그렇게 하도록 이끌어 주신분 임마누엘 하느님 ! .. 여행 이야기 2019.12.25
성탄의 아침 세상이 바뀌였을 것같은 어제 하루는 종일 어두웠던 마음 아파서라며 밤이 칠흙같이 어둡고 깜깜하다고 몸을 일으키기 조차 어려운 힘든 나날 같았던 대답조차 하지않는 하느님 앓는 소리에 하느님이 계실까 할 수 있는것이 하나도 없어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치유되길 길고 긴밤.. 여행 이야기 20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