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시련이 축복이라는 것을 아는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시련의 처음에는 축복이라 이름하며 지내왔는데 거듭되는 시련은 한 해를지나 두 해를 지나 조금 있으면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는데 이제는 몸서리쳐지는 그래도 주어진 길 가야하는 그 길 하느님이 계시다면 언뜻언뜻 보여주는것 말.. 여행 이야기 2019.10.15
얼마나 많이 얼마나 많이 아픈지 밤을 홀랑홀랑 그래도 情이라는 틈새가 있을 것같아 지금까지 헤아림 때는 목숨을 놓고 달려왔는데 머리아픔은 얼마나 괴로운것인지 하느님의 부재속에서 여행 이야기 2019.10.15
여행 여행 깊은 산 계곡에서 흐르는 얕은 폭포수 그리움이 흐르고 고달펐던 시간이 흐르고 맑고 파란 하늘 수려한 경치속에서 사진을 담는 신선일 듯 웃어보이는 선녀일 듯 여행의 기쁨일것같은 진붉은 상사화의 애달픈 이야기는 저멀리에 여행은 아름다울 것같은 여행 이야기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