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 진 야생화 꽃 진 야생화 / 마리아마리 누구라도 태어날 때는 아름다운 꿈길 걷기를 흐르는 세월 속에서 평범한 생활하기를 이리흔들 저리흔들 바람따라 춤을 추는 야생화 그래도 하늘보아 올곧은 마음 늙수레 황혼길에 물 한 컵 떠 주는 이 없는 외로운 길에 꽃 진 야생화 여행 이야기 2018.11.04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1,01 모든 성인 대축일 - 우리도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천상 영광에 깊이 동참할 수 있습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모든 성인 대축일 마태오 5,1-12ㄴ 우리도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천상 영광에 깊이 동참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그리도 그리워하는 하느님 나라의 풍경, 엄청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100퍼센트 정확하게 묘사할 수는 없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 여행 이야기 2018.11.01
[스크랩] 아름다운 여인 5 아름다운 여인 5 / 마리아마리 꽃 중년에 누운 낭군을 강산 두 번 바뀌고도 넘은 세월 지순한 사랑은 초등학교 아이들과 많이도 외로웠고 고생도 많아 눈시울 적셨을 그세월 아이들 성장해서 짝지워 보내고 지금은 함박웃음 단풍빛 닮은 미소 낭군의 옹아리 소리에 행복이 넘치는 듯 여행 이야기 2018.10.31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0,29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 그분으로 인해 내 인생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루카 13,10-17 그분으로 인해 내 인생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에 의해 전개된 치유 사화를 접할 때 마다 큰 감동과 감사의 정이 쓰나미처럼 밀려옴을 느낍니다. 예수님의 치유 과정 하나 하나는 얼마나 은혜롭고 눈물겨운 것인지 모릅니.. 여행 이야기 2018.10.31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30주일 - 주님의 또 다른 얼굴, 고통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0주일 제1독서 : 예레미야서 31,7-9 제2독서 : 히브리 5,1-6 복 음 : 마르코 10,46ㄴ-52 주님의 또 다른 얼굴, 고통 매일 와 닿던 육체적 고통이 얼마나 극심했던지, 어떤 분은 자신의 힘겨운 삶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지나치게 염세주의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 여행 이야기 2018.10.28
[스크랩] 사랑의 축복 사랑의 축복 / 마리아마리 가을 햇빛이 아름다워 훤칠한 모습 네가 벌써 어른이 되는구나 쬐끄만 듯 깜찍한 아가씨 예식장에 나란히 하늘에서 사랑의 축복이 쏟아지듯 오늘 그 시간 눈빛을 마주한 사랑의 서약 늘 기억하며 행복하렴 축하의 웃음소리 가득한 세상을 향하여 한 걸음 또 한.. 여행 이야기 2018.10.28
[스크랩] 사랑의 축복 사랑의 축복 / 마리아마리 가을 햇빛이 아름다워 훤칠한 모습 네가 벌써 어른이 되는구나 쬐끄만 듯 깜찍한 아가씨 예식장에 나란히 하늘에서 사랑의 축복이 쏟아지듯 오늘 그 시간 눈빛을 마주한 사랑의 서약 늘 기억하며 행복하렴 하객의 웃음소리 가득한 세상을 향하여 한 걸음 또 한.. 여행 이야기 2018.10.28
[스크랩] 선물 선물 / 마리아마리 지난 여름 그 뜨거운 열정 빠른 시간은 가을 햇살 가득히 아름다운 단풍길 신의 축복 아침마다 받은 생명의 은혜는 진정 거룩한 선물일 듯 여행 이야기 2018.10.26
그리움 엄마 기일이 지난지 몇 일 되었어 엄마생각을 많이 했어 너무나 많이 아파서 엄마 이승 떠나던 길에 낙엽이 얼마나 예뻤는지 세월이 훅하고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엄마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은 엄마 이승에 계실때 못한 것이 가슴을 아프게하나봐 길을 걷다가 노인을 보면 엄마생각하.. 여행 이야기 2018.10.26
[스크랩] 아름다운 님 아름다운 님 / 마리아마리 꽃다운 나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 한강변에 피난민을 바라보며 눈시울 붉혀 측은지심 조국을 떠나 낯 선 이국땅애서 환갑을 지난 세월길 가난한 사람 가난한 청소년 두루두루 위하여 사랑을 보여준 파란눈의 신부님 사람을 만날 때마다 강의를 하실 때마다.. 여행 이야기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