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8,1 연중 제16주간 수요일(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 이 모든 것은 다 당신이 하신 일입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복음 : 마태오 13,44-46 이 모든 것은 다 당신이 하신 일입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지는 지상 과제가 하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비록 지상의 왕국에 두발을 딪고 살아가지만, 우.. 여행 이야기 2018.08.1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7,28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 우리 주님을 표현하는 가장 두드러진 특징, 끝도 없는 기다림!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예레미야 7,1-11 마태오 13,24-30 우리 주님을 표현하는 가장 두드러진 특징, 끝도 없는 기다림!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상습적 악인들, 주님 두려워할 줄 모르는 대죄인들이 크게 착각하고 있는 측면이 한 가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을 향해 주님.. 여행 이야기 2018.08.18
[스크랩] 별이 된 꽃 별이 된 꽃 / 마리아마리 한 하늘 아래 조금 멀리 싱글싱글 웃는표정은 늘 궁금할 듯 하면 보여주는 마음 아직 살아있어 곁에 있어야하는데 갑작스러운 소식에 멍한 마음 별꽃이 된 엉컹퀴님이여 행복한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여행 이야기 2018.08.14
[스크랩] 욕심과 지혜는 모래시계와 같은 것이다 채근담에 마음을 욕망으로부터 비워 두지 않으면 안 된다. 마음을 비워야 정의와 진리가 그곳에 와서 산다.(心不可不虛 虛則義理來去 심불가불허 허즉의리래거) 그리고 마음은 항상 진리로 채워두지 않으면 안 된다. 마음이 진리로 충만하면 물질적인 욕심(物慾 물욕)이 들어올 수가 없.. 여행 이야기 2018.08.13
[스크랩] 꽃 꽃 / 마리아마리 꽃을 바라보면 곱디 고운 모습 꽃을 바라보면 조용조용 속삭임 꽃은 시름진 마음을 느낀 듯 흡한 바람이 불어와도 "나는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해" 순백의 미소로 붉은빛 열정으로 순결한 사랑을 고백하는 듯 여행 이야기 2018.08.12
[스크랩] 귀여운 아이 귀여운 아이 / 마리아마리 햇볕이 쨍쨍 그늘에 풀향기 짙은 눈빛이 하늘빛을 닮아 청초한 듯 "몇 학년이니" 손을 펴보이며 "어디에 가니" 방향을 가르키며 몇 번을 만났는데 수줍은 듯 말을 아끼는 그아이 헤어질 때 "훌륭한 분 되세요" 빙그레 미소 짓는 귀여운 아이 여행 이야기 2018.07.30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7,26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 인생은 원래 그렇게 흔들리는 것이라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예레미야 2,1-3.7-8.12-13 마태오 13,10-17 인생은 원래 그렇게 흔들리는 것이라네! 까마득히 높은 산중턱 큰 바위 아래 위치한 수도원에서 홀로 기도에 정진하고 있던 한 구도자가, 잠시 마실을 내려오셨다가, 다시 올라가는 중이었습니다. 이번에.. 여행 이야기 2018.07.27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7,25 성 야고보 사도 축일 - 우리에게 야망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을 섬기려는 야망이어야 합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코린토 2서 4,7-15 마태오 20,20-28 우리에게 야망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을 섬기려는 야망이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 공동체가 늘 눈여겨봐야하고, 최종적인 지향점으로 추구해야 하는 이상적 모델 공동체인 제자 공동체! 그 공동체 안에도.. 여행 이야기 2018.07.26
[스크랩] 뜨거운 계절 뜨거운 계절 / 마리아마리 창문으로 부는 바람에 가득한 열기 뜨거워 짜증이 날 것 같은 손으로 얼음을 먼지작거리면 달아날 것 같은 불볕더위 한 모금 냉수에 마음이 시원 여행 이야기 201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