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7,24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 나는 슬퍼하고 울부짖으며 맨발에 알몸으로 걸어 다니고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미카 7,14-15.18-20 마태오 12,46-50 나는 슬퍼하고 울부짖으며 맨발에 알몸으로 걸어 다니고 미카는 예언자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때로 얼마나 혹독한 것인지를 생생하게 소개합니다. “나는 슬퍼하고 울부짖으며 맨발에 알몸으로 걸어다니고 승.. 여행 이야기 2018.07.25
[스크랩] 사랑 하나 사랑 하나 / 마리아마리 저 멀리 그대는 마음에 사랑 하나를 품고 오로지 그 사랑 하나를 위하여 계절의 바람을 지난 그대의 깊은 눈빛 그 바람 속에 그대의 웃음 여행 이야기 2018.07.24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 주방 담당 수녀님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마태오 12장 38-42절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 주방 담당 수녀님 옛날 한 수녀원에 아주 영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겸손해서 하느님과 직접 통교를 나누는 수녀님이 계셨답니다. 하루는 관할구역 주교님께서 .. 여행 이야기 2018.07.23
[스크랩] 웃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를 지나면서 많이도 가슴을 움켜 쥐며 당신을 불럿습니다 읊조리듯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마음은 당신께 달려 갔습니다 여름의 기쁨 뜨거운 햇살 시원한 바람 타는 듯 한 그리움으로 당신을 향한 사랑 그 사랑은 나를 작아지게 하는 기쁨이었습니다 웃을 수 있었습니다 당신께서 늘 .. 여행 이야기 2018.07.14
[스크랩] 침묵의 소중함 예수님께서 침묵하셨다...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마음이 상했지만 답변하지 않을때, 내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때. 내명예에 대한 방어를 온전히 하느님께 맡길때 , 바로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침묵은 자비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들어내지않고 용서할때 , 지난과거를 들추지않고 용서할때, 판.. 여행 이야기 2018.07.14
[스크랩] 할아버지 신부님 아주 오래 전(前)에 구로동은 다닥다닥 달동네 해마다 요즘처럼 비가 쏟아지면 파란눈의 신부님께서 성당 옥탑에 올라 가셔서 우산 들고 내려다 보며 빗물처럼 눈물 흘리며 안타까워 하시는 모습이 그때는 이해되지 않았어요 장마때에 방에도 부엌에도 물에 잠기어 수재민들이 많아서 .. 여행 이야기 2018.07.14
[스크랩] 설레임 더위와 함께 밝아 오는 새벽하늘 졸려서 감기는 눈을 애써 시간이 돌아 앉은 것 처럼 마음엔 설레임으로 나지막하게 들려 오는 당신의 목소리 '너는 내 사랑' 합장하는 손엔 벌써 아침 해가 웃으며 하루를 !ㅎ 모든분 한분한분 행복하시길빕니다 !ㅎ 여행 이야기 2018.07.14
[스크랩] 오늘 하루가 봄빛에 벚꽃으로 화려했던 길에 초록빛으로 아이들이 뛰노는 그리움 하늘 보아 감사하는 마음 생명은 고귀한 기쁨 생명은 신(神)의 비밀 생명은 신(神)의 사랑 누구에게나 살아가는 것은 한편의 시이며 한편의 수필이며 한편의 소설인 것 같아요 오늘 하루가 지금 이순간이 그리고 현재 .. 여행 이야기 2018.07.14
[스크랩] 봉헌 사랑의 주님께서 비녀(卑女)의 손을 빌려 당신 모습 보여 주십니다 글을 짓는 능력을 주신 것은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그 언제일지 모르지만 사랑의 주님께서 그 능력을 거두어 가신다면 언제라도 사랑의 주님께 기쁘게 행복하게 다시 돌려드립니다 본디 비녀(卑女)는 사랑의 주님으로 부.. 여행 이야기 201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