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 회색 빛 나날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2주간 수요일 루카 17장 11-19절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회색 빛 나날들 돌아보니 제 "신앙생활"은 다름 아닌 아버지의 집을 향해 걸어가는 여행길이었습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평탄하고 호젓한 오솔길을 걸을 때가 있는가 하면.. 여행 이야기 2018.11.18
[스크랩] 꽃님이 미소 꽃님이 미소 / 마리아마리 어려선 아빠의 사랑이 듬뿍 조금 크면서 오빠의 사랑이 듬뿍 아가씨 때 수줍움이 겨울에 핀 붉은 동백처럼 고함치는 서방님따라 서울길에서 시부모님 봉양에도 착한 마음 하 ! 세월길에서 홀로 눈시울 적실 때도 손주손녀 재롱에 웃고 돌아 선 뒤안길에 모든 것.. 여행 이야기 2018.11.17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 모든 덕행의 근본, 겸손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루카 17,7-10 모든 덕행의 근본, 겸손 대화하다가 여차하면 자기 자랑 혹은 자기 연민으로 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모두 인간이기에 자신이 땀 흘려 일궈낸 업적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또한 인간은 누.. 여행 이야기 2018.11.15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1,12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 사목자, 흠잡을 데 없는 하느님의 관리인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독서 : 티토 1,1-9 사목자, 흠잡을 데 없는 하느님의 관리인 한국에서의 선교를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계신 한 외국 수녀님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한국 말 배우기 정말 어렵죠?” 수녀님께서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행 이야기 2018.11.15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32주일 - 하느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봉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2주일 마르코 12,38-44 하느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봉헌 지난해 말 저희 수도원을 찾아오셨던 할머님들 얼굴이 떠오릅니다. 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는 듯 다들 싱글벙글한 얼굴이었습니다. 대표격되시는 할머님께서 뭔가를 슬쩍 제 손에 쥐어주시면서 어렵사.. 여행 이야기 2018.11.12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 삶을 만끽하십시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독서 : 필리피 4장 10-19절 “나는 어떤 처지에서도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는 비천하게 살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배고프거나 넉넉하거나 모자라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잘 지내는 비결을 알고 있습니다.” 삶을.. 여행 이야기 2018.11.11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1,09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 주님 보시기에 사랑스럽고 소중한 성전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요한. 2,13-22 주님 보시기에 사랑스럽고 소중한 성전 한국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장상협의회에 참석했다가, 존경하는 글라렛 선교 수도회 관구장 김병진 가브리엘 신부님께서 최근 겪고 계시는 고초를 전해듣고, 마음이 참 ‘거.. 여행 이야기 2018.11.10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1,08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 은혜롭게도 내게 와주신 예수 그리스도!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필리피 3,3-8ㄱ 루카 15,1-10 은혜롭게도 내게 와주신 예수 그리스도! 살아생전 단 한번도 직접 대면한적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이 살아가는 삶의 유일한 의미요, 삶의 전부인 주님으로 확신하는 바오로 사도의 고백이 참으로 경이롭습니.. 여행 이야기 2018.11.10
[스크랩] 연령을 위하여 연령을 위하여 / 마리아마리 이화학당에서 교육받은 신여성 어찌된 영문인지 시골로 시집을 꼬장한 시어머니 시집살이 드세어 그때 쯤 남정네는 에헴 할 줄 만 아궁이 불 속 타닥타닥 거리며 야야야야 세월만 가랴시구려 흥얼거림조차 속울음 토 해 내놓은 아픔은 눈물이 주르르르 하늘.. 여행 이야기 2018.11.0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1,07 연중 제31주간 수요일 - 십자가 앞에 절대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1주간 수요일 루카 14,25-33 십자가 앞에 절대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저희 살레시오 회원들에게 참으로 은혜로운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살레시오회 창립자 돈보스코 성인이 살아계시던 시절, 마침 사진기가 발명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살레시오 회원.. 여행 이야기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