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엄마는 사랑 엄마는 성모님 엄마는 예수님 철저한 외로움으로 간구했던 예수님의 모습처럼 여기저기 쫓아다니며 빌고 또 빌었던 엄마 엄마는 그리움 엄마는 정(情) 엄마는 대자대비(大慈大悲) 보름달처럼 훤한 여행 이야기 2018.11.06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 바닷가에 사는 친구로부터의 초대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루카 14장 15-24절 "잘 들어라. 처음에 초대받았던 사람들 중에는 내 잔치에 참여한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바닷가에 사는 친구로부터의 초대 요즘 같이 팍팍한 세상에 그나마 청량제 역할을 하는 요소, 삶의 작은 기쁨이 하나 있다면 그.. 여행 이야기 2018.11.06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1,05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 여러분이 내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독서 : 필리피 2,1-4 복음 : 루카 14,12-14 여러분이 내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주간 미사 전례는 우리를 사도의 바오로의 필리피서에로 초대합니다. 필리피서는 에페소서, 콜로새서, 필레몬서와 함께 바오로 사도가 저술한 4대 옥중 .. 여행 이야기 2018.11.06
[스크랩] 2018년11월6일 화요일 복음묵상 [하느님의 초대장] “하느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은 행복합니다.” (루카14,15) --- 여러분은 각각 한 장의 초대장을 들고 있습니다. 제법 빛바랜 색을 하고 있습니다. 봉투는 본인만 열어볼 수 있게 봉인되어 있었습니다. 발송인은 ‘하느님 나라’이고, 수취인은 여러분의 이름.. 여행 이야기 2018.11.06
[스크랩] 2018년11월5일 월요일 복음묵상 [보답]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루카14,14) --- 보답을 기대하는 심리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어쩌면 보답을 기대한다는 것은 무척 자연스러운 우리의 마음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역시 우리가 그렇게도 싫어하는 세상 논리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 여행 이야기 2018.11.06
[스크랩] 꽃 진 야생화 꽃 진 야생화 / 마리아마리 누구라도 태어날 때는 아름다운 꿈길 걷기를 흐르는 세월 속에서 평범한 생활하기를 이리흔들 저리흔들 바람따라 춤을 추는 야생화 그래도 하늘보아 올곧은 마음 늙수레 황혼길에 물 한 컵 떠 주는 이 없는 외로운 길에 꽃 진 야생화 여행 이야기 2018.11.04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1,01 모든 성인 대축일 - 우리도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천상 영광에 깊이 동참할 수 있습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모든 성인 대축일 마태오 5,1-12ㄴ 우리도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천상 영광에 깊이 동참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그리도 그리워하는 하느님 나라의 풍경, 엄청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100퍼센트 정확하게 묘사할 수는 없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 여행 이야기 2018.11.01
[스크랩] 아름다운 여인 5 아름다운 여인 5 / 마리아마리 꽃 중년에 누운 낭군을 강산 두 번 바뀌고도 넘은 세월 지순한 사랑은 초등학교 아이들과 많이도 외로웠고 고생도 많아 눈시울 적셨을 그세월 아이들 성장해서 짝지워 보내고 지금은 함박웃음 단풍빛 닮은 미소 낭군의 옹아리 소리에 행복이 넘치는 듯 여행 이야기 2018.10.31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0,29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 그분으로 인해 내 인생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루카 13,10-17 그분으로 인해 내 인생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에 의해 전개된 치유 사화를 접할 때 마다 큰 감동과 감사의 정이 쓰나미처럼 밀려옴을 느낍니다. 예수님의 치유 과정 하나 하나는 얼마나 은혜롭고 눈물겨운 것인지 모릅니.. 여행 이야기 2018.10.31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30주일 - 주님의 또 다른 얼굴, 고통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0주일 제1독서 : 예레미야서 31,7-9 제2독서 : 히브리 5,1-6 복 음 : 마르코 10,46ㄴ-52 주님의 또 다른 얼굴, 고통 매일 와 닿던 육체적 고통이 얼마나 극심했던지, 어떤 분은 자신의 힘겨운 삶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지나치게 염세주의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 여행 이야기 201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