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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6.10 연중 제10주일 - 우리의 이 지상 천막집이 허물어지면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10주일 복음 : 마르코 3,20-35 우리의 이 지상 천막집이 허물어지면 바오로 사도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이방인의 사도’, ‘모든 민족의 사도' ‘위대한 대설교가’ ‘백개의 팔을 지닌 일꾼’, ‘그리스도교 역사상 가장 탁월한 ..

여행 이야기 2018.06.11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6,09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 천국에도 뒷문이 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루카 2,41-51 천국에도 뒷문이 있다! 올봄 본의 아니게 성모님에 대한 졸저(拙著) 두권을 내게 되었습니다. ‘성모님과 함께라면 실패는 없다’와 ‘성모님을 사랑한 성인들’입니다. 제가 책을 낼려고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3..

여행 이야기 2018.06.10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6.08 예수 성심 대축일 - 티끌 같은 나를 향한 예수 성심은 얼마나 강렬하고 뜨거운 것인가?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티끌 같은 나를 향한 예수 성심은 얼마나 강렬하고 뜨거운 것인가? 염화미소(拈花微笑)라는 아름다운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아무런 말 없이도 마음에서 마음으로 통한다는 이심전심(以心傳心)과 유사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

여행 이야기 2018.06.0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9주간 목요일 - 그분의 손길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9주간 목요일 -마르코 12장 28-34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그분의 손길 존경하는 존 포웰 신부님의 ‘하느님사랑 체험’을 간략하게 소개한 ‘그분의 손길’(성바오로)을 감명 ..

여행 이야기 2018.06.0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6,06 연중 제9주간 수요일 - 나는 비록 지금 감옥에 갇혀있지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9주간 수요일 독서 : 티모테오 2서 1,1-3.6-12 나는 비록 지금 감옥에 갇혀있지만... 베드로 사도와 더불어 초대교회를 떠받치던 든든한 기둥이요 착한 목자, 탁월한 웅변가이자 수려한 문학가였던 바오로 사도의 서간들은 언제 읽어도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

여행 이야기 2018.06.0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6,05 연중 제9주간 화요일 - 이미 와 있지만, 현재 진행형인 하느님 나라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9주간 화요일 마르코 12,13-17 베드로 2서 3,12-15ㄱ.17-18 이미 와 있지만, 현재 진행형인 하느님 나라 ‘종말론’에서 ‘하느님의 나라’ ‘주님의 날’과 관련해서 자주 강조되는 표현이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이미 와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

여행 이야기 2018.06.06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9주간 월요일 - 사랑하면 할수록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9주간 월요일 마르코 복음 12장 1~12절 “저 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사랑하면 할수록 형제들과 소규모 농사를 지으면서 터득한 한 가지 소중한 진리가 있습니다. 전에는 시골길을 걸어가거나 차를 몰고 달려갈 때 주변에 펼쳐진 풍경에 ..

여행 이야기 201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