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4,5,7 부활 제3주간 수요일 - 지상에서부터 영원한 생명을...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지상에서부터 영원한 생명을... 부활시기에 떠오르는 두가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한 아이가 보호처분을 받고 저희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날이 성목요일이었습니다. 신자가 아니라할지라도 돈보스코 예방교육에서 종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기.. 여행 이야기 2014.05.07
[스크랩] 진실한 믿음을 갖고 삶을 신뢰하는 사람은 /법정스님 진실한 믿음을 갖고 삶을 신뢰하는 사람은 /법정스님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흔들림이 없다 그는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는 근거 없이 떠도는 말에 좌우됨이 없다. 가짜에 속지 않을 뿐더러 진짜를 만나더라도 거기에 얽매이거나 현혹되지 않는다. 그는 오로지 자신의 눈을 맑히고.. 여행 이야기 2014.05.06
[스크랩] 만남에 어찌 우연(偶然)이 있겠습니까. / 오광수 만남에 어찌 우연(偶然)이 있겠습니까 ! 길가에 피어 있는 들꽃도 !, 그냥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닐진대 !!!,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 어찌 !!!, 우연이 있겠습니까 !!!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 그저 아무런 의미 없이 대하기보다는 !!!, 따뜻한 미소에 정겹게 말 한마디라도 !!!, 나누는 일은 .. 나의 이야기 2014.05.06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부활 제3주간 화요일 - 대책 없는 예수님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대책 없는 예수님 가끔씩 대책 없는 어르신들을 뵙니다. 아직도 ‘꽤 많이 남은 날들’을 생각해서 당신들 몫을 잘 챙겨놓으셔야 하는데, 이 자식, 저 자식 다 마음에 걸립니다. 여기 조금, 저기 조금 다 나누어 주다보니 이제 남은 재산이라곤 거의 없습니다. 그.. 여행 이야기 2014.05.06
[스크랩] 그리운 등불 하나 - 이해인 그리운 등불 하나 - 이해인 내가슴 깊은 곳에 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 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 오늘처럼 하늘빛 따라 슬픔이 밀려오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기쁨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삶에 지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빈 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가슴이 허전해 함께 할 친구가 필요한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의 좋은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나 오늘도 그대 향한 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나의 이야기 2014.05.06
[스크랩]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반신부의 복음 묵상 ○ ● 부활3주간 화요일 (요한 6,30-35)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세상의 것은 ‘이것, 저것 다 해봐도 결국은 싫증이 납니다. 물론 취미생활로 한 곳에 투신하기도 하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하느님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신비롭고 깊어만 집니다. 그.. 여행 이야기 2014.05.06
[스크랩] 어린이 날에.. 한 엄마는 가끔 이런 편지를 남긴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내아들딸아. 낮에 엄마 보고 싶을 때 많지? 엄마도 그래. 그럴땐 엄마는 눈을 감고 너희들 생각을 한단다. 그러면 숨소리도 들리고 웃는 모습도 보이거든... 엄마가 보고 싶을 때 너도 마음속으로 엄마를 생각해봐. 엄마는 항상 너희.. 나의 이야기 2014.05.05
[스크랩] 비가 전하는 말 - 이해인 비가 전하는 말 - 이해인 밤새 길을 찾는 꿈을 꾸다가 빗소리에 잠이 깨었네 물길 사이로 트이는 아침 어디서 한 마리 새가 날아와 나를 부르네 만남보다 이별을 먼저 배워 나보다 더 자유로운 새는 작은 욕심도 줄이라고 정든 땅을 떠나 힘차게 날아오르라고 나를 향해 곱게 눈을 흘기네 .. 나의 이야기 2014.05.05
[스크랩] 사랑의 교실 - 펄시스터즈 가슴이 설레이는 어느날 일곱 빛깔 무지개가 고운 옷 입고 조용히 찾아와 들려준 말은 사랑의 기쁨 그러다가 물보라에 꿈은 깨지고 외로운 파편이 흩어져 가면 사랑의 아픈 추억 쓸쓸한 벌판에 홀로 남은 그림자 이슬 같은 눈물이 두 뺨에 흐를 때면 사랑의 교실은 날아간 파랑새 슬프고 .. 맛집 이야기 2014.05.05
[스크랩] 아빠와 크레파스 - 배따라기 어제밤에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그릴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얼굴 그리고나니 잠이 들고 말았어요 밤새 꿈나라에 아기 코끼리가 춤을 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어젯밤엔 달빛도 아빠의 웃.. 맛집 이야기 201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