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삶이 솟는 샘 (2) 삶이 솟는 샘 (2) - 안젤름 그륀 신부 기도는 내면에 있는 샘에 이르는 길이다. 에바 그리우스 폰티쿠스가 이해하듯이, 기도는 우리를 내면에 있는 고요의 공간으로 인도한다. 에바 그리우스는 이 공간을 '하느님의 장소'라 부르는데, 그곳에 하느님 자신이 살고 계시기 때문이다. 또 이 공.. 여행 이야기 2014.04.07
[스크랩] 십자가를 이 땅의 희망이라고 보았다. 십자가를 이 땅의 희망이라고 보았다. 몰트만은 십자가를 이 땅의 희망이라고 보았다. 십자가는 희망이 파괴된 땅과 착취당한 인간을 돌봐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스도를 희망하는 사람은 기존하는 현실과 타협할 수 없고, 그 현실을 아파하고 그에 저항하기 시작한다” (몰트만.. 여행 이야기 2014.04.07
사순의 창을 열며 ...(어느 수녀님) 수사님의 편지글에서 사순의 창을 열며 ... 나는 지금 여기서 사순절의 금식이나 단식과 금육에 대해 애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한 두 끼니의 밥류 육류를 먹든 말든. 그걸 잘못 셈했다고 상습적인 고해성사를 보든 말든, 참된 회개와 보속은 그런 것에 있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 비판을 금식하고 칭찬의 만찬을.. 여행 이야기 2014.04.06
[스크랩] [묵상] 하느님 으로 부터 온 메모 하느님으로 부터 온 메모 나는 네 하느님이다. 나는 네 어려움을 처리해 줄 것이다. 그런데 네가 꼭 기억할 것이 있다. 네 하느님인 나는 너의 도움이 전혀 필요하지 않단다. 힘겨운 일이 생기면 굳이 그 일을 네가 해결하려 애쓰지 말고 그냥 '하느님께서 하실 일'로 생각하고 내 우체통에.. 나의 이야기 2014.04.06
[스크랩] 고통을 진주로 만드는 사람이 되십시오 고통을 진주로 만드는 사람이 되십시오 진주는 상처난 조개에서 만들어 집니다. 조개가 숨을 쉬기 위해서 입을 벌리면 모래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연약한 조개살에 묻어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상처 난 모든 조개가 진주를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조개 살에 고통을 주는 이물질.. 나의 이야기 2014.04.06
[스크랩] 끝까지 견디는 이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아버지의 영이시다.> + 마태오 10,16-23 끝까지 견디는 이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는 말을 합니다. 인간이기에 한계를 갖는 것은 자연스런 일입니다. 사실 참다 보면 병이 생깁니다. 그래서 마음속에 쌓아두지 말고 풀어버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여행 이야기 2014.04.06
[스크랩] 상처와 용서 / 송 봉모 신부 = 10 && typeof ExifViewer != "undefined"){ var getTxImages = function () { var result, txImages, images, i, len, img; result = []; images = []; txImages = document.body.getElementsByTagName("img"); len = txImages.length; for (i = 0; i 여행 이야기 2014.04.06
[스크랩] 자신의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갑절로 더 어렵게 된다 ** 자신의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갑절로 더 어렵게 된다 ** 이기심에서 비롯된 불필요한 불안감으로부터 벗어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당신 자신만 생각하지 않게 되면 곧고 좁은 길 가운데 서 있게 됩니다. 자신을 하느님의 자녀로 생각하게 되면 자유와 평화를 맛볼 수 있게 됩니다. 나.. 여행 이야기 2014.04.06
[스크랩] 가을날에 읽는 12편의 감성 시 모음 가을날에 읽는 12편의 감성 시.. 살아야할 이유를 찾는다.. 있으면 보고파서 괴롭고 없으면 외로워서 힘든 게 사랑이었다. 어느덧 깊어지면 여러 이유로 아파야 했고 순식간에 멀어지면 허전함에 치를 떨어야 했다. 수많은 시간과 공간 속 내 삶 위에 겹쳐진.. 나의 이야기 2014.04.05
[스크랩] 모래 위의 발자국 ♥모래 위의 발자국 어느날 나는 꿈을 꾸었다. 하느님과 둘이서 나란히 해변을 거닐고 있었다. 모래 위에는 두 사람의 발자국이 보였다. 하나는 하느님의 것이었고 그리고 또 하나는 나의 것이었다. 그런데 뒤돌아보았더니 한 사람의 발자국만 보였다. 그것은 내 생애에서 가장 슬프고 절.. 여행 이야기 201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