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웃음 하느님께서 웃으실 때 사람이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왔을 때 죄의 길에서 길을 바꾸어 회심할 때 서로 불목하던 사람들이 서로 화목하게 생활할 때 비록 그순간이겠지만 여행 이야기 2020.01.04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축일 여러 어려움으로 신공조차 할 수 없었다 신도의 의무로 미사참렐하고 하지 못하면 대신 신공을 바쳐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할 수 있는 것이 고작 아침저녁신공뿐 그리고 하느님께 쏘아올리는 투덜투덜 感謝하는 것에 소홀한 것이 언제쯤이면 풍요로워질까 행복한 고민일까 하느님의 .. 여행 이야기 2020.01.02
어느 신부님 어느 신부님 오랜 인연 신부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어려움에 늘 기원을 하셨다는 기억을 하신다해도 그냥 흘러들었는데 덕분에 이렇게 생활하고 있었구나 생각을 하니 고마운 마음이 하늘을 닿았던 아름다운 기억 하느님 신부님에게 영육간에 건강을 주시고 모든 사목활동에 축복에축복.. 여행 이야기 2020.01.01
하느님께서 주신 성탄 선물 아기예수님을 뵙고싶었는데 앓는소리에 연상된 아기예수님의 울음소리 기진한 몸으로 이일저일 깊은 밤에 날라든 메모 원망과 미움이 한이 되어 기도해주어서 고맙다는 용서의 첫걸음 벅찬 기쁨이어야하는데 그렇지못하는것이 그러나 그렇게 하도록 이끌어 주신분 임마누엘 하느님 ! .. 여행 이야기 2019.12.25
성탄의 아침 세상이 바뀌였을 것같은 어제 하루는 종일 어두웠던 마음 아파서라며 밤이 칠흙같이 어둡고 깜깜하다고 몸을 일으키기 조차 어려운 힘든 나날 같았던 대답조차 하지않는 하느님 앓는 소리에 하느님이 계실까 할 수 있는것이 하나도 없어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치유되길 길고 긴밤.. 여행 이야기 2019.12.25
아빠아버지 아빠아버지 바람이 불어도 좋을 것같아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이 바뀌길 기다리는시간 그 틈에 아리따운 아가씨가 아버지 연극을 보러오리는 초대장을 건네길래 쌀레쌀레흔들고 아빠 아버지 단어에 잠시 온몸이 멈추는 것같은 잠시 생각에 아빠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어렸을 때에 방에서 .. 여행 이야기 2019.12.25
하느님께서 하느님께서는 사람들보다 마음이 여리고 지극히 착하셔서 누군가의 회심과 착한행동을 보면 하느님께서도 눈물을 흘리실것같다 감사스런 마음과 고마운 마음 때문에 아주 드믈고 적은 느낌이라하드라도 그 한 순간이지만 여행 이야기 2019.12.08
새 하루 새 하루 매일 눈을 뜨면 하느님의 이름부터 부릅니다 오늘 하루 지혜를 주셔서 애덕으로 생활하게 해주소서 지금 이 순간 후회하지않는 시간이 되도록 해주소서 꿈나라 여행할 때는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다 잠이드는 여행 이야기 2019.12.08
하느님의 부재 무엇을 했을까 매일 겪는 일상에서 교회력으로 마지막인 오늘 미워하지 않으려 했지만 불쏘시기처럼 올라오는 미움 분노하지않으려했지만 어느새 마음깊은 곳에서 벌벌떠는 내가 나를 토닥거리며 " 그래 많이 아주 많이 고생했어 " 매일 만나는 오늘을 " 그래 오늘 하루 지금 조금만 더 .. 여행 이야기 2019.11.30
위령의 날 살아있어야 하느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고 예수님과 성모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고 살아있어야 신앙생활도 할 수 있고 살아있어야 하느님을 생각하면서 애덕을 생활할 수 있고 살아있어야 누군가를 위해 축원할 수 있고 이승을 떠난 영혼을 기억하며 기원할 수 있다는데 살아있어야 이.. 여행 이야기 201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