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332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2,9 연중 제5주간 금요일 - 인간과 접촉하시는 하느님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5주간 금요일 마르코 7,31-37 인간과 접촉하시는 하느님 인류 역사 안 등장했던 왕들은 대부분 안전할 뿐더러, 웅장하고 위풍당당한 왕궁 안에 주로 거처했습니다.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회의들도 왕궁 안에서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왕과의 만남이 필요..

여행 이야기 2018.02.09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2,8 연중 제5주간 목요일 - 잘 나갈 때 일수록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5주간 목요일 독서 : 열왕기 상 11,4-13 복음 : 마르코 7,24-30 잘 나갈 때 일수록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는 두 가지 성경 말씀, 그리고 두 인물은 어찌 그리도 극단적으로 대비되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첫 번째 등장인물은 솔로몬 임금입니다. 그..

여행 이야기 2018.02.0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5주간 목요일 - 강아지라니요!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5주간 목요일 마르코 7,24-30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강아지라니요! 오늘 우리가 읽은 마르코 복음은 "초세기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교육용임이 확실시됩니다.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는 사랑의 ..

여행 이야기 2018.02.0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5주간 수요일 - 승려과 술꾼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5주간 수요일 마르코 7,14-23 승려과 술꾼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스님이 술집에 들어가면 그 술집이 절간이 되고, 술꾼이 절간에 들어가면 그 절간이 술집이 된다." 생각할수록 재미있고, 의미심장한 말인 듯 합니다. 우리가 매순간 내쉬는 "숨"과 연결시키..

여행 이야기 2018.02.07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2,6 연중 제5주간 화요일 - 영혼의 담긴 율법의 준수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5주간 화요일 마르코 7,1-13 영혼의 담긴 율법의 준수 청춘은 물론 목숨까지 바쳐 제주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남겼던 김영갑 사진가께서 고달팠던 젊은 시절을 이렇게 추억했습니다. “섬에는 어느 마을을 가나 외로운 노인들이 많기에 가는 곳 마다 내 잠..

여행 이야기 2018.02.06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5주간 월요일 - 왜 이렇게 눈물이 안 날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5주간 월요일 마르코 6,33-56 왜 이렇게 눈물이 안 날까? 오랜만에 한 열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흘 동안 새벽미사, 오전 오후 30분짜리 강의 한번씩 외에 별다른 일이 없었기에 "이 특별 보너스 같은 시간을 어떻게 영양가 있게 보낼까?" 고민도 많..

여행 이야기 201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