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밝게 미소짓는 예쁜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누가 물으면 난 행복하기 위해 산다고 말하겠습니다 행복을 찾기 위해 사랑의 기쁨이 있는 곳에 머무르겠다고 행복을 얻기 위해선 전인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전인적인 삶이란 육체, 정신, 감정, 영혼, 이 네 가지 방으로 구성된 집을 고루 다니는 것입니다 육체도 소중하.. 여행 이야기 2018.01.29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4주간 월요일 - 어제의 나를 거두어가시고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2월 1일 연중 제4주간 월요일 -마르코 5장 1-20절 “어느 누구도 더 이상 그를 쇠사슬로 묶어둘 수 없었다.” 어제의 나를 거두어가시고 언젠가 단골 이발소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그날따라 늘 면도해주시던 자매님이 안계셨습니다. 그 대신에 ‘상당히’ 연세가 .. 여행 이야기 2018.01.29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28 해외 원조 주일 (연중 제4주일) - 오늘 내게 불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해외 원조 주일 오늘 내게 불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참으로 특별한 나라임이 틀림없습니다.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해외 선진국들로부터 많은 원조를 받던 나라였습니다. 있어서는 안될 동족간의 비극 이후, 흔적도 없이 파괴된 나라, .. 여행 이야기 2018.01.2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4주일 - 주님만으로 충분한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4주일 제2독서 : 코린토 1서 7,32-35 주님만으로 충분한 바오로 사도 서간 중에 가장 흥미진진한 서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코린토 서간입니다. 서간을 읽다보면 바오로 사도의 코린토 교회 신자들을 향한, 그리고 이 시대 모든 그리스도 신자들을 향한 절절.. 여행 이야기 2018.01.2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1,27 연중 제3주간 토요일 - 솔직하고 즉각적인 회개!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주간 토요일 독서 : 사무엘 하 12,1-7ㄷ.10-17 솔직하고 즉각적인 회개! 젊고 미모가 출중했던 여인 밧 세바를 취한 다음, 그 사실을 덮기 위해 아주 사악하고 교활한 방법으로 자신의 심복이었던 그녀의 남편 우리야를 죽게 한 다윗왕, 그의 타락을 단 한치의.. 여행 이야기 2018.01.28
[스크랩] 삶의 등급 삶의 등급 사람은 누구나 복을 많이 받아서 행복하게 살고 싶지만, 행복은 구하여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드는 것인 줄을 모르는 것 같다. 욕심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것은 행복하게 사는데 독이 되기에 버려야 하고, 법 지키고, 노력하고, 현명하게 살면 행복하게 사는데 득이 되기.. 여행 이야기 2018.01.27
[스크랩] 양승국 신부 /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 수확할 것은 많은 데 일꾼은 적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루카 10장 1-9절 “수확할 것은 많은 데 일꾼은 적다.” 그저 황량한 빈 들판 위해 홀로 오늘 초대 교회 두 주교님의 축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날 주교님들의 모습을 떠올리시면 큰 오산입니다. 그들에게는 주교좌 대성당도.. 여행 이야기 2018.01.26
어느 소녀에게 아이야 칠흙같던 어둠이 무서워 홀로 떨 던 그 마음 '아줌마 아줌마' 부르며 애원하는 소리에 너를 품에 안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이 다음에 네가 어른이 되었을 때 아주 예쁜 아가씨 아주 현명하고 어진 엄마가 되길 아이야 이제라도 그때 아픔을 아주 잊지는 못하겠지 그렇더라도 .. 여행 이야기 2018.01.25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 심오한 삶의 이동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마르코 16장 15-18절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심오한 삶의 이동 오늘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을 맞아 회심이란 단어의.. 여행 이야기 2018.01.25
잘 걸어 왔을까 십 수 년을 하루같이 아니 어쩌면 찰라찰라를 날 선 칼에 목숨을 내 놓으며 지금까지 걸어 왔는데 하늘이 무심하고 땅이 무심한지 아직도 그렇케 견뎌내야하는 것인지 그리 큰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주일은 곁에 있어야헤서 미사를 못하고 사음을 한 것도 아니고 도둑질 한 것도 아니고 .. 여행 이야기 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