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착하신 예수님 ! 지극히 착하신 예수님 ! 예수님께서 하시려는 의도를 미미한 저는 모릅니다 다만 만나는 순간에서 '예수님께서는 어찌하셨을까' 그러면서 이 험난한 길을 십 수 년을 달려왔던것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원수를 지극히 사랑하신다는 것' 용서를 하기 위하여 헤아릴 수 없이 분노의 마음을 .. 여행 이야기 2018.09.09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9,9 연중 제23주일 - 우리 역시 ‘에파타!’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23주일 마르코 7,31-37 우리 역시 ‘에파타!’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에파타!’ 복음을 접할 때마다, 제 지난 삶을 되돌아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솔직히 수도회 입회 전까지만 해도, 저는 도통 말이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루 온 종일 말을 거의 하지 않.. 여행 이야기 2018.09.09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9월 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 하향성(下向性)의 성모님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9월 8일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마태오 1,1-16.18-23 하향성(下向性)의 성모님 우리 인간들의 삶은 대체로 ‘상향성(上向性)’의 충동에 따라 움직입니다.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우리 한국 사람들은 특별히 이 상향성의 충동이 강하다고 합니다. 아래를 쳐다 볼 줄 .. 여행 이야기 2018.09.08
성모님 성모님 어떤 말이나 어떤 표현으로도 성모님을 노래하기는 기쁜일에 기뻐하시지만 슬픈일에는 더 아파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는 성모님의 눈물 성모님의 탄일이어서 붉 밝히는 부족한 마음 한 켠 어린아이처럼 성모님의 허리끈을 잡고 Ave Maria ! 여행 이야기 2018.09.08
[스크랩] 하얀 꽃 하얀 꽃 / 마리아마리 하늘바람 나부끼 듯 바람따라 꽃길따라 곱다란 길 긴 기다림 꽃빛이 하얀 연록빛의 속삭임 아롱아롱 맺혀진 이슬처럼 청아한 미소 듬뿍 꽃잔디의 하얀 꽃빛 여행 이야기 2018.08.19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8,13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 철저한 파괴와 멸망 이후 재건될 새로운 도성 예루살렘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독서 : 에제키엘 1,2-5.24-28ㄷ 철저한 파괴와 멸망 이후 재건될 새로운 도성 예루살렘 에제키엘서는 이사야서, 예레미야서와 함께 ‘3대 예언서’로 분류되어 그 가치와 중요성이 높이 평가 되고 있습니다. 탄탄한 문장력, 풍부한 어휘력, 탁월.. 여행 이야기 2018.08.1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8,12 연중 제19주일 - 수군거림을 멈춥시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19주일 제1독서 : 1열왕기 19,4-8 제2독서 : 에페 4,30─5,2 복음 : 요한 6,41-51 수군거림을 멈춥시다! 삼복더위 기간은 저희 살레시안들에게 있어 가장 큰 대목입니다. 여기저기 캠프장에서, 소년원에서, 살레시안들이 비지땀을 흘리며 여름 신앙학교를 운영하고.. 여행 이야기 2018.08.1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8,11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연중 제18주간 토요일) - 제2의 마리아, 클라라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연중 제18주간 토요일) 마태오 17,14ㄴ-20 제2의 마리아, 클라라 언젠가 아시시에 들렀을 때의 경건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 아직도 손에 잡힐 듯 생생합니다. 특히 클라라 성녀와 동료 수도자들이 기거했던 다미아노 성당에 들렀을 때, 그 .. 여행 이야기 2018.08.1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8월 10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 심야 비상사태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요한 12,24-26 심야 비상사태 아이들이 많아지다 보니 뒤치닥거리 할 일도 많아집니다. 오늘만 해도 밤 11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각, 갑자기 열이 오른 아이가 생기는 바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담당 수사님은 왕피곤함에도 불구하고 .. 여행 이야기 201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