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 주방 담당 수녀님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마태오 12장 38-42절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 주방 담당 수녀님 옛날 한 수녀원에 아주 영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겸손해서 하느님과 직접 통교를 나누는 수녀님이 계셨답니다. 하루는 관할구역 주교님께서 .. 여행 이야기 2018.07.23
[스크랩] 아프다는 것은 어느 날 아침 눈 뜬 기억으로 쇠잔한 마음 너무 아파서 심장이 멈춰 버릴 것같은 너무 아파서 머리를 들 수 조차 없을 것같은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것은요 신앙하는 아름다운 이유가 힘이 되엇어요 시한부로 힘겨운 투쟁의 병마는 아니지만요 봄이면 꽃과 새싹의 아름다운 밀어들이 앓음.. 나의 이야기 2018.07.14
[스크랩] 사랑의 기적 긴 터널같은 어둠 사방 팔방이 어둠으로 갇혀 빛이 보이지 않을 때 마음을 들어 하늘을 봅니다 뻥뚫린 그 곳에서 흐르는 단 하나의 빛줄기 마음에 진홍빛으로 채색된 온갖 미움과 僞善.. 그리고 말하고 싶지 않은 여러 아픔들 어느 한 순간은 순간들의 努力으로 미움이 예쁨으로 보입니다.. 나의 이야기 2018.07.14
[스크랩] 웃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를 지나면서 많이도 가슴을 움켜 쥐며 당신을 불럿습니다 읊조리듯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마음은 당신께 달려 갔습니다 여름의 기쁨 뜨거운 햇살 시원한 바람 타는 듯 한 그리움으로 당신을 향한 사랑 그 사랑은 나를 작아지게 하는 기쁨이었습니다 웃을 수 있었습니다 당신께서 늘 .. 여행 이야기 2018.07.14
[스크랩] 꽃들의 합창 물빛 그리움으로 피는 새벽꽃 하늘 보아 마음 모으 듯 정원엔 이름 모를 꽃들이 합창으로 기도하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 행복하시라구요' 지금도 새벽 하늘에 별빛이 총총 하늘에 피어나는 꽃 처럼요 ! 나의 이야기 2018.07.14
[스크랩] 모든 꽃처럼 산속 깊은 그리고 그 어디에나 군락지어 홀로이 하늘 물 받아 하늘 바람 받아 풀꽃 같은 그리움으로 모든 꽃들이 神의 축복으로 웃듯 우리 모두 神의 축복으로 머무는 길에 미움과 슬픔이 왜 있어야 하는지... 모든 꽃 처럼 그냥 환하게 웃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 나의 이야기 2018.07.14
[스크랩] 사랑의 선물 뭔가 모를 마음으로 약간은 걷잡지 못하는 일상에서 몇일간이나 ...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는 울컥하면서 뭉클거리는 감동이에요 눈시울에 아주 작은 눈물 숨기느라 수줍은 마음이었어요 시간에서 누구나 사람은 조금씩 죽어 간다는 이야기가 아주 조금 서글픈 마음이었는.. 나의 이야기 2018.07.14
[스크랩] 침묵의 소중함 예수님께서 침묵하셨다...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마음이 상했지만 답변하지 않을때, 내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때. 내명예에 대한 방어를 온전히 하느님께 맡길때 , 바로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침묵은 자비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들어내지않고 용서할때 , 지난과거를 들추지않고 용서할때, 판.. 여행 이야기 2018.07.14
[스크랩] 시인이 아니지만 길을 걸으며 하늘빛의 그리움으로 시인마다 아름다운 사랑의 밀어들 우람한 나무에 잎새마다 고운 빛물결로 걸어 놓은 詩心들 행여 따가운 말이란들 아름다운 그리움이 있는 것 겸허로움이 부족한 탓에 설운 눈빛이었던들 사랑은 살가운 그리움인것 기쁨이란 웃음잃지 않는 그리움처럼.. 나의 이야기 201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