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속은 언제나 맑음 마음속은 언제나 맑음 우리는 때때로 "지금보다 가난했어도 옛날이 좋았었는데..." 라는 말을 합니다. 생활은 풍족하지 않았지만, 마음만은 넉넉한 그 시절이 그립다는 뜻일 테지요. 이렇듯 무엇이든 지나치면 오히려 모자람보다 못합니다. 인생에 있어 '적당함'을 잃지 않았을 때, 여유와.. 나의 이야기 2014.05.31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복되신 동정마리아 방문 축일 - 한 아이 한 아이가 다 꽃입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루카 1장 39-56절 :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주시다니 어찌된 일입니까?” 한 아이 한 아이가 다 꽃입니다 지난 주말, 저희 집에서는 작고 소박했지만 참으로 흥겹고 정겨웠던 ‘성모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수사님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지켜.. 여행 이야기 2014.05.31
[스크랩] 믿음으로 행복하기 반신부의 복음 묵상 ○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축일 (루카1,39-56) 믿음으로 행복하기 찬미예수님, 사랑합니다. 음성지구 성모님의 밤 행사를 하게 됩니다. 국가의 안녕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면서 시가지 행렬에 이어 밤 미사를 봉헌합니다. 그동안 매괴성모님을 모시고 지구성당을 .. 여행 이야기 2014.05.31
선녀의 눈물 어느 깊은 산골에 후미 진 길 잠시잠깐 회빛으로 일렁인 하얀 웃음 땡뼡에서... 햇빛에 그을린 눈물이 진주되어 엮은 그리움의 길 지금도 피안에서의 기쁨은 행복하건만 언제 쯤 되면 옥빛 눈물 거두어 환한 웃음으로 바라보게 될까요 선녀(仙女)는 늘 본향(本鄕)을 그리워하는데요 나의 이야기 2014.05.30
[스크랩] 내 마음을 다스릴 때 내 마음을 다스릴 때 그대 마음속에 분노가 고여 들거든 우선 말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지독히 화가 났을 때에는 우리 인생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벅찬 세상인데 이렇게 아옹다옹 싸우며 살아갈 필요가 있겠습니까. 내가 화가 났을 때 내 주위 사람.. 나의 이야기 2014.05.30
[스크랩] 기쁨의 원천 반신부의 복음 묵상 ○ ● 부활 6주간 금요일( 요한16,20-23) 기쁨의 원천 성 아우구스띠노는 “주님 안에서의 기쁨이 세상을 두고 누리는 기쁨에 승리를 거두게 하십시오.” 하고 권고합니다. 사실 “주님은 기쁨이십니다. 당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다 할지라도 주님은 언제나 기쁨이.. 여행 이야기 2014.05.30
[스크랩] 조금 있으면 반신부의 복음 묵상 ○ ● 부활 6 주간 목요일 (요한 16,16-20) 14 조금 있으면 세월호 참사, 고양터미널 화재, 장성 요양병원 화재, 서울 지하철 화재 등 연일 불안감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안정과 평화가 오길 희망합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근심과 걱정거리를 안고 다닙니다. 아.. 여행 이야기 2014.05.30
[스크랩] 하느님께서 내 안에 사시면 모든 눈물을 거두심 하느님께서 내 안에 사시면 모든 눈물을 거두심 예수의 묵시적인 말씀과 요한의 묵시록은 희망이 거의 없는 사람들, 자기 자신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 좌절한 사람들, 어두움과 절망뿐인 바로 그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포한다. 그렇게 그리스도교적인 희망은 다음과 같은 확신에.. 여행 이야기 2014.05.30
[스크랩] 리듬에 맞추어 살아라 (1) 리듬에 맞추어 살아라 (1) - 안젤름 그륀 “밤을 존경하지 않는 자에게는 낮을 맞이할 가치가 없다.” 이 이탈리아 격언은 심오한 지혜를 담고 있다. 그래서 초기 수도승들은 밤을 신성하게 생각했다. 밤은, 하느님이 나에게 이야기하고 싶어하시는 침묵의 공간이다. 하느님은 꿈을 통해 .. 여행 이야기 2014.05.30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4. 5. 30. 부활 제6주간 금요일 - 고통에 대한 의미 부여 작업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흘러넘치는 축복의 잔 저희 살레시오회의 가장 우선적 사목대상자들인 ‘가난한 청소년들’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라는 주제의 소논문 하나를 준비하면서, 단순히 경제적 가난만이 가난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대에 와서 ‘가난한 청소년’이란.. 여행 이야기 201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