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332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 가까울수록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루카 2,22-40 가까울수록 성가정 축일을 맞아 가정, 식구, 가족 구성원에 대해서 조금은 엉뚱한 풀이를 해봤습니다. 남편: ‘남의 편’이나 드는 엉뚱한 사람이 아니라 오직 아내 편만 드는 사람 아내: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없는..

여행 이야기 2017.12.31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7,12,30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 세상은 지나갑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독서 : 요한 1서 2,12-17 세상은 지나갑니다! 요즘 휴가 차 귀국하는 선교사나 유학 마친 후 귀국하는 형제들을 맞이하러 인천공항에 자주 나가는 편입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출국하려고 대기 중인 수많은 인파에 정말이지 깜짝 놀랐습니다. 안..

여행 이야기 2017.12.30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 그분 옷자락 끝만이라도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성탄 팔일 축제 제 5일 -루카 2장 22-35절 "주님의 구원을 제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분 옷자락 끝만이라도 오늘 복음에서 시메온은 갓 태어난 아기 예수님을 자신의 두 팔에 올려놓고 너무나 감격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큰 소리로 외칩니다. "주님, 이제는 말씀하..

여행 이야기 2017.12.29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7,12,29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 주님 은총의 빛 속에 머물기 위해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주님 은총의 빛 속에 머물기 위해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한 채, 두고두고 미워하며, 마음 가득 분노를 안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삶과 신앙생활에 얼마나 큰 독이 되는 것인지를 우리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님을 만나 새 삶을 시..

여행 이야기 2017.12.29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12월 28일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 자동차 멈추기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2월 28일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마태오 2장 13-18절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

여행 이야기 2017.12.2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7,12,27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 끝사랑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끝사랑 그리 길지도, 그리 짧지도 않은 적당한 세월을 살아오면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 티격태격 아옹다옹하며 살아오면서, 한 가지 크게 깨우친 바가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에서 이것만큼 중요한 것이 다시 또 있겠는가, 생각..

여행 이야기 2017.12.2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 많이 사랑할수록 더 많이 보입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12월 27일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요한 20장 2-8절 많이 사랑할수록 더 많이 보입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

여행 이야기 2017.12.27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7,12,26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 거룩함 앞에서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마태오 10,17-22 거룩함 앞에서 운전 중에 스쳐지나가듯 듣게 된 사연 하나가, 제 가슴 속에 긴 여운과 함께 깊은 감동을 던져주었습니다. 해외 출장 떠났다가 귀국하는 남편을 기다리던 한 부인께서 제대로 된 성탄 선물도 동시에 기다..

여행 이야기 201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