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옹기장이의 사랑 옹기장이의 사랑 /정가밀라 옹기장이가 그릇을 만들었다 큰 항아리 작은 항아리 밥그릇 국그릇 그리고 간장종지 까지 옹기장이는 그 모든 것이 다 필요하기에 만든 것이다 간장을 큰항아리에 담아 먹을 수는 없는 것이다 세상에 필요없는 그릇이 없듯 아무리 하잖고 보잘 것없는 그릇이.. 여행 이야기 2017.12.09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7,12,8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 이것이 바로 우리의 이상입니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루카 1,26-38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 이것이 바로 우리의 이상입니다! 삼위일체 대축일과 더불어 신부님들께서 강론하시기 꽤나 힘든 축일을 맞이했습니다.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마리아 대축일’입니.. 여행 이야기 2017.12.08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대림 제1주간 목요일 - 부끄러운 기억 하나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대림 제1주간 목요일 -마태오 7장 21, 24-27절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부끄러운 기억 하나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 여행 이야기 2017.12.07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대림 제1주간 수요일 - 역 광장에서 만난 천국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대림1주간 수요일 -마태오 15장 29-37절 “참 보기에 안 되었구나. 가다가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 보내서야 되겠느냐?” 역 광장에서 만난 천국 얼마 전의 일입니다. 회의 차 지방에 갔다가 밤늦은 시간에 집 가까이 있는 국철역에 도착했습니다. 역 .. 여행 이야기 2017.12.06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7,12,5 대림 제1주간 화요일 - 깨달음의 은총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대림 제1주간 화요일 -루카 10장 21-24절 깨달음의 은총 연세도 지긋하시고, 풍채도 당당하시고, 그간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살아오신 세월도 있고 하신 분들인데도 불구하고, 말씀하시는 거나 행동하시는 것이 너무나 그에 못미치는 분들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 여행 이야기 2017.12.06
[스크랩] 열정 열정 / 마리아마리 생명을 위하여 모든 힘을 다 하는 어깨가 부서지고 아파도 왼쪽 눈을 잃게되는 아픔이어도 생명을 위하여 찰라를 다투는 시간을 달려가고 날아가고 피투성이가 되어도 구해 낸 생명 앞에서 웃는 그 사랑 그 열정 감동의 물결이 기쁨처럼 아름다움이여 참 아름다윰이여.. 여행 이야기 2017.12.05
열정 그 분의 마음에는 가득히 가난한 사람 사각지대에서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사는 사람 그러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모든 힘을 소진하면서 아파하면서 좁은 공간에서 빚을 지면서까지 옳은 일에는 쓴소리를 아끼지 않은 그 분의 마음에는 아내도 아들도 많이 보고 싶어했을 텐데 단란.. 여행 이야기 2017.12.05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대림 제1주간 화요일 - 나이 들수록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대림 제1주간 화요일 -루카 10장 21-24절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이 들수록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구나 꿈꾸는 일이 한 가지 .. 여행 이야기 2017.12.05
그리스도 왕 축일 선물 지극히 착하신 예수님 !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선물로 주신 한 해에 반성할 시간조차 사치스러울 정도로 극심한 고통이었습니다 그래도 보잘 것없고 卑賤한 마리아는 뵈지 않는 예수님이 가까이 계심을 아주 조금 느끼며 예수님한테 대한 신앙이 아주 조금 깊어졌습니다 비록 미사참례를.. 여행 이야기 2017.12.04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7,12,4 대림 제1주간 월요일 - 주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존재, 칭찬받는 존재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대림 제1주간 월요일 마태오 8,5-11 주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존재, 칭찬받는 존재 한 며칠 휴전선 가까운 한적한 피정집에서 존경하는 한국외방선교회 신부님들의 연례피정을 동반해드리고 왔습니다. 가까이서 뵈니 더욱 존경스러웠습니다. 한국외방선교회 신부님.. 여행 이야기 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