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른 봄날 , 시린 아름다움 청아한 빛으로 순결한 웃음의 그대 혼탁한 세상에서 한 송이의 연꽃처럼 걸림도 없고 가림도 없이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랑의 말은 어쩌면 이른 봄날의 시린 아름다움처럼 나의 이야기 2016.06.27
[스크랩] 친구야 하얀 눈밭에 쏙 내민 복수초처럼 여린 듯 강한 친구야 마음은 늘 하늘만 향하여 사랑도 미움도 기쁨도 슬픔도 희망하는 탄원으로 . . 어느날 네가 보고 싶어 하루 왠 종일 여기저기 넘나들다 언제쯤 만날 수 있는지 꿈꾸는데 친구야 지나는 길에 소식좀 주련 ! 나의 이야기 2016.06.27
[스크랩] 그대를 바라보면 그대는 기쁨이 흐르는 시냇물 그대를 바라보면 웃음꽃이 활짝 그대를 바라보면 깊은 어둠 속에 한줄기 빛 그대를 바라보면 저 편에서의 행복이... 그대를 바라보면 . . 사랑이란 것을 만난 것 같은 미소의 향기가 아름다운 그대 나의 이야기 2016.06.27
[스크랩] 엄마 22 귀염둥이 복실복실 엄마와 딸은 서로 사랑하면서 티격태격 어느 날은 볼멘 소리로 '엄마' 그래도 사랑이 가득 엄마는 '으응' 그 대답은 바다같은 사랑 '엄마' 떨림으로 들려오는 사랑의 고백같은 말 꽃샘 바람에도 환하게 피는 웃음꽃 나의 이야기 2016.06.27
[스크랩] 사랑은 사랑은 말없음표 사랑은 깊은 외로움 사랑은 아련한 그리움 사랑은 순백의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 그러나 사랑은 숭고하지만 한 없이 아픈 것 사랑은 ... 나의 이야기 2016.06.27
[스크랩] 설날 세월이 지나갈수록 설날의 기억이 그냥 한복의 아름다움도 잊혀져가는 듯 그래도 모든 종교를 초월하여 부모님뵈려 조상님 차례를 지내려 길 떠나는 나그네 모습 아름다워요 설날이지만 쉴 곳 없어 헤매는 사람 누구하나 찾아주지않는 사람 . . 태초에 계시었던 님이 우리 모두를 품어 .. 나의 이야기 2016.06.27
[스크랩] 아시나요 ? 그대를 사랑하기 위하여 수 년 여일 기다려 온 것 아시나요 ? 어떤 때는 꽃향기처럼 그윽한 미소를 머금으며 어떤 때는 아이처럼 그대 팔에 매달리며 어떤 때는 비녀(卑女)의 일상에서 마음을 다하여 머무르며 지금은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린 마음은 나의 이야기 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