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의 명언.(발명가(發明家)와 비판(批判),) 발명가들이, 비판을 두려워했다면, 우리는, 아직도 마차를 타고, 집에서 만든 옷을 입고, 다니고 있을 것이다. - Napoleon Hill - 나의 이야기 2014.08.20
[스크랩] 사라지지 않는 무지개가 존재할거예요 무지개 타고 오실래요 별은 따 드릴 수는 없지만 꽃은 준비해 드릴께요 자연을 사랑하면 사랑의 이치를 알 수 있지요 사랑을 하는 분들은 나무가 되어야 해요 정원에 핀 꽃에 벌과 나비가 아무리 날아다녀도 나무는 미소만 짓고 있지요 가지를 뻗어 오히려 꽃들을 보호하고 나무잎을 날.. 나의 이야기 2014.08.18
교황님과 광화문거리 하늘이 기뻐하는 것 같아요 이른 새벽에 태양은 구름에 쌓여 그 하루를 축복하듯 춤추고 그 많은 사람, 사람들 부드러운 모습에 머금은 사랑은 그 시간 광화문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한국의 곳곳으로 곳곳에서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온 세상 어디서나 곳곳마다 많은 사람들 감동에서 감동.. 나의 이야기 2014.08.17
[스크랩] 너무나 사랑한 영혼이었어요 자연속에서 그 진실한 사랑을 많이도 아끼었어요 너무나 사랑한 영혼이었어요 이제부터는 현실의 행복함 속에 서로의 기쁨이 되게 노력 할 거예요 그래서 행복을 누릴 것이니까요 당신의 행복속에 나의 행복속에서 마른 가지 끝에서 추위가 몰려와도 함께 이루어 가는 사랑이 있어 따뜻.. 나의 이야기 2014.08.15
외로운 사랑 사랑은 그렇 듯 다정할 땐 소곤소곤 시간가는 줄 모르지요 어떤 아픔이 온다해도 아무 두려움도 없어요 아마도 사랑은 퇴색도 하나 봐요 지금은 곁에 십자가에 당신만이 비녀(卑女)를 바라보며 싱긋 웃고 계신 것 같아요 당신의 제자 교황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기쁨과 설레임으로 술렁.. 나의 이야기 2014.08.14
행복 풀꽃향이 빗물과 함께 조용히 내리는 밤 왠일인지 가까이에서 윗어른 만나는 뵙는 것이 부담스러워 땅속으로 꺼질까 하늘로 솟아 오를까 찰라에 번민도 숨고 싶었던 모습에서 그분이 오시면 지혜로운 아가씨처럼 등불을 들고 마중 나갈 수 있을까 잠시 상념에 젖어 ... 성경속 다락방에.. 나의 이야기 2014.08.09
잊혀진 이름 타인이 되기 싫은 까닭에 촌각을 다투는 그리움 속에서 아름다운 생각을 했었어요 마냥 짖궂은 어린아이같은 수줍은 어린아이같은 하늘을 보고 그리워하다가 구름을 보고 노래하다가 초록의 향연을 듣고 글을 짓다가 유유히 흐르는 물소리에 잠시 눈을 감고 그림을 그리다가 어느 한 날.. 나의 이야기 2014.08.08